이병헌, 임청하 만났다..다정 투샷 깜짝 인증 "감사합니다"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4.21 18: 15

배우 이병헌이 임청하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이병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grew up watching your films. Thank you very much!(나는 당신의 영화를 보면서 자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임청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말끔하게 슈트를 차려 입고 임청하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단발머리의 임청하는 올해 64세의 나이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저화질의 사진임에도, 이병헌과 임청하의 남다른 배우 포스도 인상적. 이병헌은 이와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청하는 '동방불패', '중경삼림' 등의 영화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대만 출신 홍콩 대표 배우다. /parkjy@osen.co.kr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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