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봄맞이 대청소 나섰다 "안 입는 옷도 싹 정리할 예정"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21 17: 45

개그맨 김재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느지막이 대청소를 시작하려고요. 창문도 활짝 열어두고 안 입는 옷도 싹 정리할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부엌에서 밀대를 들고 서 있다. 오랜만에 공개한 그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반갑다"는 반응이다. 특히 그의 활짝 웃는 모습은 그간 네티즌들의 걱정을 덜어내기에 충분했다. 

김재우는 재치 있는 인스타그램 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10월 이후로 게시물을 올리지 않아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그리고 약 5개월 만인 지난 3일, 김재우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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