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우리 컴백무대 늘 새로워, 새 앨범=아미 그 자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4.21 16: 10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 무대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인터뷰를 가졌다.
방탄소년단 RM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에 대해 “아미 그자체다. 아미분들에게 보내는 팬레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에 대해 “포인트안무가 있다"라며 직접 선보였다.
또 진은 "도입부에 지민씨 목소리가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말하자 지민은 곧바로 도입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뷔는 멤버들에 대한 희망사항으로 "아침에 일어났다고 말했는데 멤버들이 대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RM은 "방탄소년단에게 hope(희망)란 아미다. 방탄소년단의 컴백무대는 언제나 새롭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인기가요'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Dionysus’ 두 곡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D&E 컴백무대, 신인 걸그룹 홀리데이의 데뷔 무대와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모모랜드, 다이아, 아이즈원, JBJ95, 드림노트, EVERGLOW, 밴디트, 원더나인, 용주, 강시원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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