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퀴’ 허영지가 퀴즈 여신의 활약을 예고했다.
21일 오후 12시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웹 예능 ‘이세상 퀴즈가 아니다(이세퀴)’에는 걸그룹 다이아 멤버 김희현, 카라 출신 허연지, 채희선이 출연했다. MC인 비투비 정일훈이 내는 퀴즈를 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음악을 듣고 어떤 광고에 삽입된 음악인지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듣기평가였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허영지의 활약이 돋보였다. 허영지는 첫 문제의 정답을 맞히며 활약했다. 두 번째 문제에서도 채희선이 첫 번째 시도에서 맞히지 못하자 허영지는 정일훈의 힌트를 듣고 문제를 풀며 2연속 정답에 성공했다.
광고 음악에 이어 영화 속 한 장면의 소리를 듣고 영화 제목을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허영지는 적극적으로 나섰다. 첫 번째 영화퀴즈에서 오답을 이야기했지만, 연이어 정답에 도전하며 자신 있게 ‘곡성’을 외치기도 했다. 의외의 퀴즈 여신 활약을 예고했다.
‘이세퀴’는 매주 일요일 정오에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