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두 딸과 함께 보내는 주말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친구들 #내친구들 아니고 #너희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의 양 옆에는 사랑스러운 두 딸이 앉아 있다. 배우가 아닌 엄마로 돌아간 박솔미는 아이들의 곁에서 먹을 것을 챙겨주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한편,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박솔미와 한재석은 2013년 4월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지난해 KBS2 '죽어도 좋아'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카리스마를 지닌 커리어 우먼 유시백으로 분해 열연했다./hsjssu@osen.co.kr
[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