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늦잠 잘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일찍 깨다니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임신 주기에 따른 태아의 현 상태를 보여주는 앱을 캡처한 것이다.
이어 김소영은 "이제 슬슬 눕는게 불편하다. (서도 불편하다.) 며칠 전에 본 아가는 편해보이던데. 그럼 된 거지만 내 소중한 늦잠은, 앗 배도 고프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3월 23일,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김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