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후,'오승환처럼 힘찬 피니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4.20 20: 45

팽팽했던 승부가 넘어간 것은 한순간이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올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7-3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리게 됐다.
9회초 LG 김정후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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