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길-방동원 배터리,'승리를 지켜냈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4.19 21: 36

공포의 5,6번 타자가 LG 트윈스 마운드를 맹폭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의 올시즌 첫 맞대결에서 13-3 완승을 거뒀다. 이날 팀 타선이 7개의 사사구를 얻어냈고 무려 15개의 안타를 합작해내면서 선발 전원 출루를 달성하는 활발한 공격을 보여줬다.
13:3 완승 거둔 키움 조덕길-방동원 배터리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