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 이연복 "미국에서도 자장면 먹힐지 궁금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18 23: 35

'현지먹3' 이연복 셰프가 미국에서 자장면이 먹힐지 궁금해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먹3) 1회에서는 시즌3를 시작하게 된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왜 미국에 오게 됐나'라는 자막으로 궁금증을 높였고, 이연복 셰프는 "저번에 공항에서 PD랑 시청률이 5% 나오면 다음 시즌 가자고 공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현지먹3' 방송화면 캡처

이후 진짜 5%가 넘는 시청률이 나왔고, 이연복 셰프는 "어는 나라를 가도 자장면은 해보고 싶다. 과연 세계적으로 먹힐지 궁금하다. 가장 궁금했던 게 중국이었는데 소원을 풀었고 미국도 궁금하긴 하다"라면서 다음 목적지로 미국을 택했다. / nahee@osen.co.kr
[사진] '현지먹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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