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이 유튜버에 도전한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문정원이 유튜브 채널을 개국하기 위해 이휘재와 첫 촬영에 나섰다.
이날 문정원은 “바람이 불고 마음대로 안 되고 제가 자꾸 시키는데 그것도 제대로 안 나오면 화가 여기까지 차 있는게 보였다. 그런데 웃고 있더라”며 이휘재의 외조에 감동했다.
![[사진] '아내의 맛'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19/04/16/201904162233773341_5cb5d9f4b4dfa.png)
이휘재는 ‘백점짜리 남편’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정확한 계기는 저희가 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 이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문정원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너무 긴장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응원해주시는 걸 봤다.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정원은 이휘재의 특급 외조에 감동했고, 이휘재는 “시집 잘 왔지?”라고 물었다. 이에 문정원은 “시집 너무 잘 갔네”라며 웃었다. / besodam@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