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주말을 맞아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김원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 생기고 첫 봄 첫 한강. 봄 입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한강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돗자리를 깔고 누운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달달한 두 사람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지난해 5월,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원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