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무리 박치국,'9회 가볍게 지운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3.26 22: 06

두산 베어스가 후반 폭발한 타격을 앞세워 승리를 잡았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차전에서 7-2로 승리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승 1패를, 키움은 1승 2패를 기록했다.
9회초 두산 박치국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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