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라이머 "하루 15개비 흡연‥안현모♥2세 위해 금연 결심"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3.25 23: 31

산전검사하러간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급 금연 클리닉까지 받게 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그려졌다.
초조함 가득한 모습으로 어딘가로 이동,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산부인과였다. 새해를 맞아 2세계획에 나선 두 사람이었다. 아기 맞을 준비하는 '산전검사' 날, 설렘과 함께 임신 계획에 대해 상담했다. 라이머는 "나이가 있어, 명확하게 계획하고 움직이려 한다"고 했고, 의사는 "40대 중반까지도 초산하는 경우 많다"며 상담했다.  

안현모는 "나이가 어려도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 여자들이 임신하기 어렵더라"면서 어느새 두려움이 자리잡았다고 했다. 의사는 "연령과 난소 나이는 별개문제, 두 사람의 관리와 계획이 최우선"이라고 조언했다.  
안현모는 "사실 뭐가 관리인지도 몰라, 결혼 전 산전검사도 안해봤다"고 말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 작은 불안함과 막막함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엄마가 되기 위한 작은 용기를 내보겠다고 했고, 본격적으로 검사에 나섰다.  
예비 엄마가 되기위해 자궁 초음파 검사부터 시작했다. 다행히 모든 결과 검사가 양호했다. 초음파 검사 후에도 "자궁상태도 좋다"며 전체적으로 이상히 없다고 말해 안도했다. 의사는 "승부는 2세를 갖는 것"이라며 흡연량을 물었다.  라이머는 하루 전자담배 15개비 피운다며 고백, 의사는 "담배만큼 해롭다"며 오늘부터 금연을 제안했다. 임신 후 출산 후까지 아기를 위해 금연이 필수라고 했고, '금연 클리닉'까지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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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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