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2' 김선호 "이제 하다하다 유성까지 떨어지냐" [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3.25 21: 54

와이키키 게스트 하우스에 유성까지 떨어졌다.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시즌2'에서 이준기(이이경)는 대역배우, 차우식(김선호)는 노래교실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국기봉(신현수)는 2군 야구 선수였다. 
이 세 사람은 갑자기 전화 한통을 받고 숙소로 향했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전수경)이 가게를 내놓으려고 했던 것.  

차우식은 "저희한테 상의도 없이 가게를 내놓는게 어디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주인은 "지금 밀린 월세가 얼마인지 알기나 해?"라고 소리쳤다. 
그럼에도 세 사람이 계속 애원하자 "좋아, 그럼 마지막으로 딱 일주일만 줄테니까 밀린 월세 다 갚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 우식과 기봉이 준기에게 "우리는 투자자일뿐"이라며 "네가 CEO니까 네가 책임지라"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유성이 이들의 게스트하우스로 떨어졌다. 
차우식이 "천장까지 뚫렸다. 사장님이 저걸 알면 우리는 쫓겨나는 정도가 아니라 고소를 당한다"라며 울먹였다. 이어 "하다하다 유성까지 떨어지고 되는 일이 없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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