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전참시' 출연 매니저와 일상 공개 '장난 쳐도 화보'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3.25 19: 09

배우 정우성이 매니저와 돈독함을 뽐냈다. 
정우성은 25일 저녁 개인 SNS에 매니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이 매니저 혁재 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아이스크림을 입에 무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재치 있는 표정을 지었다. 찰싹 붙은 두 사람의 모습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우성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전참시' 고정 멤버인 코미디언 이영자와 매니저를 대동하고 함께 식사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우성의 매니저 혁재 씨는 22살부터 9년 동안 정우성과 일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배우의 성품을 칭찬했다.
정우성은 현재 영화 '증인'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우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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