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스트레이키즈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와 타이틀곡 '미로(MIROH)'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지난 2018년 3월 25일에 데뷔해 오늘로 만 1년이 된 스트레이키즈는 "정말 1년 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데뷔부터 열심히 보냈다. 스테이 분들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 2018년 3월 25일 저희와 스테이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인데 이런 날 컴백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설레고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신인상을 8관왕을 차지한 멤버들은 "저희가 신인상을 8개나 받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나도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저희와 함께 노력해준 스테이가 있기 때문에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