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출산 후 복귀에 대해 전했다.
장윤정은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독하게 다이어트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둘째를 출산한 후 약 2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했고,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장윤정은 "첫째는 대단한 사랑이고, 둘째는 더 대단한 사랑이었다. 애기를 다시 키우는 거다. 첫째와 나이 차이가 꽤 난다"며 "연예인들 돈 들이면 살 빼는 거 쉽지 않냐고 하는데 쉽지 않았다. 독하게 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낳고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운동 정말 열심히 했다. 탄수화물은 먹지 않는 대신 모유 수유 해야 하니까 단백질은 먹었다. 다른 엄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더 독하게 했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