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2' 안소희 "3년만의 드라마 컴백, 작은 부분까지 신경썼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3.25 14: 43

배우 안소희가 3년만의 드라마에 컴백한 가운데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서 촬영하고 있다”며 노력을 전했다.
안소희는 2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소희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저도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되어서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고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희는 “대본리딩도 많이 하고 리허설 때도 정확하게 하면서 섬세하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면서 하고 있다. 이전 모습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노력을 전했다.
안소희는 준기의 동창이자 알바왕 ‘김정은’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안소희가 안방극장에 컴백한 건 지난 2016년 tvN ‘안투라지’에 이어 3년만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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