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민낯도 굴욕 無...'타짜3' 여신 예약 [화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3.25 13: 55

배우 최유화가 민낯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5일 최유화와 진행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최유화는 최근 영화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 원 아이드 잭'에서 주인공 마돈나 역으로 캐스팅되며 주연으로 발돋움한 배우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이번 뷰티 화보는 최유화의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잡티 하나 없이 말갛고 투명한 피부가 빛을 발했다는 후문. 그는 두 번째 화보에서 조금 더 도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 내내 밝은 모습으로 임했던 최유화는 건강한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피부에 최대 한 자극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세안 단계를 꼼꼼히 공들여하는 편이다. 요즘처럼 미세 먼지가 심할 땐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서 최소한만 얼굴에 발라 피부도 숨 쉴 수 있도록 한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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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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