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소녀시대"...윤아, 태연 솔로 콘서트 찾아 훈훈 응원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3.25 07: 57

윤아와 태연이 영원한 소녀시대 우정을 과시했다.
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의 솔로 콘서트를 관람한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와 태연은 푸른 바탕을 배경으로 청량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콘서트를 마친 태연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고, 윤아는 노란색 니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 두 사람은 서로를 꽉 껴안은 채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아는 "탱콘, 소원도 보고싶었어"라고 태연과 소녀시대, 그리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아는 2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태연의 앙코르 콘서트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찾아 '솔로' 태연을 응원했다. 윤아는 응원봉을 들고 태연을 응원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안 울고 잘했어. 멋져"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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