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2' 미궁의 '검은탑 정체=UFO'로 밝혀졌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3.24 23: 16

겁은탑 정체가 UFO로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대탈출 시즌2' 검은탑 정체가 밝혀졌다. 
겁은탑 정체는 여전히 미궁 속으로 빠졌다. 이때, AI 로봇이 등장했다. 바로 메일을 보냈던 '장그래'란 이름이었다. 이곳이 어디인지 묻자, AI 로봇은 '세계비밀 안보연맹' 한국본부라고 하면서 검은탑이 UFO라고 전했다.

이제야 수상한 증거들이 맞아 떨어졌다.
 
AI로봇은 "검은 비행물체 때문에, 원인을 모르는 연기가 나와서 사람들이 죽었다"면서 "가스를 마시거나 가까이 가면 안 된다, 외계 가스를 없애는 법은 모른다"며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니 무사히 탈출하라고 전했다. 팩트는 가스에 노출되면 죽는다는 것. 멤버들은 "탈출 어떻게 하냐"며 더욱 혼란스러워했다. 
게다가 보안실을 감싼 복도에는 가스가 이미 가득찼다. 멤버들은 가스를 안 마실 보호장비들을 찾기 시작했다. 
방호면과 방독면이 있을 방호구가 있을 창고를 찾았다. 이때, 피오가 복도를 거치지 않는 비밀통로를 찾았다. 그 안에 창고가 있을 거라 기대했다. 예상대로 창고가 있었고, 피오가 D등급 카드도 발견, 시체의 목에서 D등급 카드를 용기있게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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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탈출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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