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미나가 오늘(24일) 생일을 맞았다.
이날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멤버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와 사진이 올라왔다.
나연은 “내가 찍은 임미나랑 임나연이랑 찍은 임미나 세젤예 미나 생일축하해 니가 젤 이뽀 (섞으면 민트되겠지..?)”라며 미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효는 “내 룸메 미나리! 생일 축하해 늘 고마워요 앞으로도 재밌게 보냅시다”라고 미나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나는 “마이 미땅 생일 넘넘 축하하구 올해도 같이 행복하자❤︎ 사랑해애”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연은 “미나리 생일 축하해!! 너랑 같이 찍은 사진 찾다가… 결국 찾아서 다행이여… 우리 사진 많이 찍쟝”라고, 모모는 “미탕 생일 축하해애애애애 미모~미모~미모”라고, 채연은 “미나리언닝 생일추카해 미챙미챙”이라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미나는 1997년 3월 24일생으로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로 가요계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라는 타이틀로 일본 데뷔 후 첫 돔투어에 나섰다. 이번 공연은 K팝 걸그룹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 등 톱 걸그룹다운 기록을 세웠다. / besodam@osen.co.kr
[사진] 트와이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