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배우 데뷔 임박?..레전드 찍은 환상 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3.24 19: 11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배우 뺨 치는 미모를 뽐냈다. 
오영주는 24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의 멋진 쇼를 마지막으로 저는 떠나요오 안뇨옹”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오영주는 풀 메이크업과 풀 세팅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는 비주얼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오영주는 패션위크에 참석해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 걸로 보인다. 

오영주는 지난해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tvN 디지털숏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로 팬들을 만났다. 
또한 지난 1월에는 KBS 2TV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데뷔해 메간 폭스와 인터뷰를 나눈 바 있다. 현재 그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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