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SKY캐슬' 끝나도 여전한 미모..예서도 연애하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3.24 18: 46

배우 김혜윤이 ’SKY캐슬’을 나와서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윤은 24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이니셜인 HY와 토끼 그림이 붙은 이름표 의자를 자랑하고 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혜윤은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며 활짝 웃고 있다. 청순한 듯 아름다운 그의 미모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고 있다. 
김혜윤은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 어느덧 7년차 배우가 됐다. 여러 드라마의 단역을 거쳤고 2017년에는 tvN '도깨비’에서 6.25 때 징병으로 끌려간 남편과 죽어서야 만나게 된 과부를 연기해 잠깐의 등장에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019년에는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SKY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종영 후 싸이더스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그와 함께 ’SKY캐슬’을 빛냈던 김보라와 조병규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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