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과 김태균, '개막전 패배 설욕'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3.24 17: 10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채드벨(30)의 호투를 앞세워 전날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2차전에서 11-1로 승리했다. 전날 두산이 5-4로 신승을 거둔 가운데, 이날은 한화가 7회와 8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개막 2연전을 1승 1패로 마쳤다.
한화 한용덕 감독과 김태균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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