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시작"…이윤미, 트레이드 마크 점 제거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23 08: 58

방송인 이윤미가 트레이드 마크인 얼굴 점을 제거했다.
이윤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말이죠. 뭔가 허전한 거 같기도 해요. 하지만 깨끗해진 것 같아 새로운 느낌이죠. 셋째 출산하며 저도 새로 태어난 듯 하고요. 그래요. 맞아요. 저 점 뺐어요! 점 하나 빼기까지 39년이네요.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시원 섭섭합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차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말대로 코 좌측에 있던 점이 사라진 모습이다. 매력 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아쉽지만, 더욱 깔끔해진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윤미 남편 주영훈이 이날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점을 제거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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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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