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와 제이쓴이 이사를 가기 위해 은행 대출을 알아보기 위해 움직였다.
19일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의 '내집은 어디에'편이 방송됐다.
제이쓴이 은행을 찾아 "대출을 좀 알아보려고 왔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봄이잖아요. 이사 가려고"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대출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긴장이 좀 됐다"고 말했다.
제이쓴이 은행 직원에게 "와이프의 통장 잔고 좀 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행원은 서울 소재 아파트는 대출이 최대 40% 밖에 안 된다고 전했다.
은행 상담을 마친 두 사람은 부동산으로 향했다. 3억정도 예산의 집을 알아봐달라고 했다.
제이쓴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집을 보러 다니다가 맛집을 발견하고 흥분했다. "맛세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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