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수근도 "스웩~", SK텔레콤-갤럭시 10주년 및 S10 개통행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3.04 10: 21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난 10년간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씨가 참석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축하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 가입자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자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함께 현장 3D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를 증정한다. 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중인 2명, 뒷자리 번호 4자리가 1010 또는 0010인 2명, 20세 30세 40세 50세 각 1명씩 10명이 대상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새로운 단기 클럽기변 프로그램 ‘MY 5G클럽’을 선보인다. ‘MY 5G클럽’은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향후 출시될 갤럭시 S10 5G 기기로 변경 시,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고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내면 S10 LTE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100c@osen.co.kr
[사진]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씨가 갤럭시S10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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