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아트테이너 솔비에 "작품 2점만 달라" 폭소[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2.20 23: 20

이경규가 솔비의 작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솔비와 배우 성훈이 출연해 광명시 하안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경규는 솔비에게 "신인 때부터 내가 (잘 될 거라고) 찍었었다. 나는 될 줄 알았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솔비는 독창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아트테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는 만큼 "최근 1대 아트테이너 수상자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작품 수는 150점"이라고 밝힌다. 
이에 이경규가 "그럼 2점만 달라"며 본심을 드러냈다. 
강호동이 "아마 계약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안 될 것"이라고 제지했다. 
이에 이경규는 "앞으로 안 되면 뒤로 달라"며 계속해서 사심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는 "선배님한테 꼭 뒤로 한번 드려야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