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아스트로, TMI 퀴즈로 단합..고요속의외침 꿀잼 [V라이브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20 21: 45

 그룹 아스트로가 ‘스타로드’에서 서로에 대한 TMI 퀴즈를 맞추며 웃음을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V라이브 ‘스타로드’ 아스트로 편에서 아스트로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에 TMI 퀴즈를 맞추고 고요속의 외침 게임을 함께 했다. 
TMI 퀴즈 첫 문제는 문빈이 먹지 못하는 음식을 맞추는 것이었다. 문빈은 계란 노른자와 두부를 못먹었다. 두부를 적지 못한 라키는 벌칙으로 엉덩이를 맞았다. 

다음 문제는 차은우가 연기해보고 싶은 장르였다. 나머지 멤버들은 전부다 사극이라는 정답을 맞췄다. 하지만 라키는 사극이 아닌 사구라고 적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가 가장 먼저 씻는 곳은 얼굴이었다. 이 문제 역시 라키가 오답을 썼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엠제이에 대한 문제에 대해 자신없다고 했다. 엠제이는 쉬는 동안 즐겨하는 것은 누워있는 것이었다. 라키는 사라지기라는 답을 냈다. 라키는 “이 형은 쉴 때 항상 사라진다”고 밝혔다. 
엠제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입덕포인트를 맞추는 문제는 멤버들의 정답이 모두 달랐다. 엠제이가 내놓은 정답은 비글미였다. 라키는 “777이라고 쓴 이유는 영상 중에 ‘해피바이러스 777’이라는 것이 있다. 그 영상을 보고 많은 팬들이 입덕했다”고 말했다. 또 다시 오답을 낸 엠제이는 벌칙으로 라키의 엉덩이를 살짝 때렸다. 
다음 코너는 고요속의 외침이었다. 엠제이와 산하는 서로 퀴즈를 냈다. 엠제이와 잡곡밥을 맞췄고, 산하 역시 환경호르몬을 맞췄다. 엠제이는 힘겹게 수원왕갈비통닭을 맞췄고, 산하 역시 군고구마를 맞추며 동률을 이뤘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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