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 “본명은 김영옥, 김수미 이름 직접 지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20 20: 32

 배우 김수미가 이름을 바꾼 사연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한은정에서 이름을 바꾼 한다감이 출연했다. 
김수미 역시 김영옥에서 이름을 바꿨다. 김수미는 “본명 김영옥도 예쁘다”며 “김영옥으로 데뷔했는데, 김영옥 선배님이 계시다. 출연료가 바뀌어서 입금이 되서 바꿨다”고 했다.

김수미는 자신의 이름을 직접 지었다. 김수미는 “지킬 수와 아름다울 미를 썼다. 지킬 건 지키고, 끝까지 아름답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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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미네반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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