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5월 06일(월)

Entertainment
씨제스 측 "오달수 관련 업무 처리 중, 본격적인 활동은 NO" [공식입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20 18: 46

씨제스 측이 오달수와의 미팅 사실을 인정하며, "미개봉 작품을 정리하고 관련 업무를 보고 있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현재 배우가 소속사 부재 상태로 최근 미팅을 가지게 된 것은 맞다"며 "미개봉 작품 및 정리 될 일들과 관련해 업무를 보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다만 소속사 이적이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거나 본격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오달수가 지난해 9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 여러 소속사와 미팅을 가졌고, 고민 끝에 새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고 보도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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