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몬스타엑스 "셔누, 日서 독보적 와카와카 센빠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19 19: 07

 '아이돌룸'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에서는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타이틀곡 '엘리게이터(Alligator)'로 4개월 만에 컴백해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요즘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나다더라"면서 "'와카와카 센빠이'가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몬스타엑스는 "저희 노래 가사 중 '워커 워커'라는 가사가 있는데 거기서 가져온 것 같다. 와카가 젊다는 느낌도 있어서 '젊은 선배'라는 의미로 불리게 됐다"고 답했다.

특히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독보적인 센빠이는 누구냐"는 질문에 "셔누"라고 답하며 "형이 일본에서 밖으로 나가길 꺼려 할 정도다"라고 MSG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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