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흑백 실루엣만 봐도 예뻐.."20일 V앱에서 만나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2.19 17: 27

배우 임수향이 아름다운 실루엣 자태를 뽐냈다. 
임수향은 19일 자신의 SNS에 “2 / 20 10pm V Live. 내일 10시에 브이앱으로 만나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임수향이 올린 건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 
사진에서 임수향은 창틀에 걸터 앉아 밖을 바라보고 있다. 얼굴은 안 보여서 아쉽지만 늘씬하고 고운 자태가 실루엣만으로도 느껴져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임수향은 20일 오후 10시, V앱을 통해 ‘#임수향 #만반잘부 #2월20일 #밤10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탈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과 한결 더 가까이 소통할 거로 기대를 모은다. 
임수향은 2011년 임성한 작가의 SBS '신기생뎐'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아이리스2', '감격시대',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등에서 액션, 멜로, 가족극, 악역 등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연기했다. 또한 SNL코리아9', '아는형님', '라디오스타', '마리텔', '주먹쥐고 소림사’, ‘런닝맨’ 등 각종 예능에서도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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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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