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카 후네 "알리 MV 출연, 태국의 전지현? 감사하고 영광" [화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9 15: 54

‘태국 여신’으로 알려진 톱스타 다비카 후네가 '태국의 전지현'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비카 후네는 bnt와 함께 한 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태국 스타인 다비카 후네는 “태국 드라마인 ‘기다리는 신부와 나의 앰뷸런스’란 작품을 촬영 중이다. 이 작품은 중국과 태국에서 방송될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다비카 후네는 한국에서 ‘태국의 전지현’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그는 이러한 수식어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7년 알리의 ‘말이 되니’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서는 “알리는 한국에서 실력파 가수이고 타고난 보이스를 지녔다. 그런 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비카 후네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비카 후네는 “한국인들은 친절하고 따뜻하다”고 전하며 한국에서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어 평소 한국 음식을 사랑한다는 그는 “비빔밥과 간장게장은 정말 너무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강아지 4마리를 키우고 있는 그는 “한국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하루빨리 좋은 배우로 인정받기를 바란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 팬들에게 “나를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mari@osen.co.kr
[사진]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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