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내조에 건강한 모습.."울 와이프 예쁘쥬?"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2.19 07: 49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울 와이프 예쁘쥬? 남편 내조하느라 고생 중 이제 안 아플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앞서 진태현은 병원에 극심한 두통으로 인해 입원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현재 KBS 2TV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 중이라 입원 중에도 연기 열정을 뿜어내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선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손가락에 걸린 부부의 반지도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부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스타 부부 중에서도 대표적인 잉꼬 부부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7월에 결혼했다. 진태현은 SNS를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자주 드러내오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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