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샤이니 태민, '모두의 주방' 출격...안방 '원트'할 예능캐 온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8 12: 47

샤이니 태민이 '모두의 주방'에 출격한다. 
1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샤이니 태민은 올리브 '모두의 주방' 촬영을 마쳤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파일럿 방송으로 '힐링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모두의 주방'은 강호동, 이청아, 광희, 곽동연,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등 파일럿 멤버에 김용건과 최근 'SKY 캐슬'로 스타덤에 오른 SF9 찬희가 합류, 정규 완전체 멤버를 꾸렸다. 
최근 솔로로 화려하게 컴백한 태민은 '모두의 주방'에 출격, 멤버들과 가족 같이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민은 컴백 후 인터뷰를 통해 "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 손재주가 없는 편이다. 대신 손으로 하는 건 뭐든 잘 하는 키형 집에 가서 맛있는 걸 얻어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가 아닌 '요못남(요리 못하는 남자)' 태민이 '모두의 주방'에서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폭발적인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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