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4개월만에 컴백..징글볼 투어·시상식 좋은 기운 받아 기분 좋아" [Oh!커피 한 잔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2.18 11: 23

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스타힐 빌딩에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에서 4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기현은 “이렇게 4개월 만에 또 컴백을 하게 됐다. 굉장히 짧은 시간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걸 준비해서 나왔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무대도 정말 많은 걸 느끼실 수 있도록 멋있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셔누는 “저도 일단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고 뭔가 계속 활동하는 느낌이어서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원호는 “일단 4개월 만에 컴백하면서 앨범 준비하기에 짧은 시간이었는데 그렇게 준비하면서 급하게 준비한 앨범이 아니고 정말로 저희가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정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해서 만든 앨범이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민혁은 “일단 앨범 전체적으로 구성이 저희들의 색깔이 다양하게 담겨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자신있게 이번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다. 4개월이 짧다면 짧지만 월드투어, 연말 시상식 하면서 준비했기 때문에 준비를 완벽하게 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헌은 “항상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2019년도 이렇게 들어와서 저희가 처음 내는 앨범인데, 이 앨범이 첫 시작으로 좋은 포문을 열게 되는 것 같아서 기분 너무 좋다”고 전했다.
아이엠은 “‘슛 아웃’ 이후로 4개월 만에 찾아뵙게 됐다. ‘징글볼’도 갔다오고 시상식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어서 이번 활동도 좋은 기운을 받아서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소망을 전했다.
형원은 “우선 정규 2집을 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운 것 같고 이번에 정규이다 보니 앨범을 다양하게 표현을 하고 싶어서 여러 작곡가들에게 노래를 받았고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도 들어가 있어서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인 것 같다”며 리스닝 포인트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돌아왔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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