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박세혁,'오리가 사람 잡아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2.17 15: 47

17일 두산 베어스 포수조가 오키나와 구시가와 스프링캠프 마지막 훈련에서 비지땀을  흘렸다.
투수와 야수들이 훈련을 마친 가운데 포수 박세혁 최용제 이흥련 장승현은 조인성 배터리 코치와 마지막 지옥 훈련인 '오리 걸음'으로 훈련의 대미를 장식했다. 
 박세혁은 조인성 코치가 내민 배트를 잡고 후배들을 이끌어 약 50m의 거리를 완주 훈련을 마무리 지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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