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아스트로, 초콜릿 만들기 완료.."1등해서 행복한 3주년" [V라이브 종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13 21: 41

OSEN=김나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아로하를 위해 달콤한 초콜릿을 만든 것은 물론 데뷔 3주년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V 채널에서는 '스타로드' 아스트로 편 3회, 4회가 방송됐다. 
이날 아스트로 멤버들은 지난 1, 2회에 이어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문빈과 차은우는 초고속으로 초콜릿을 만들었고 "춘장이야? 자장면이야?"라는 멤버들의 물음에 "다크 초콜릿이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일찍 초콜릿을 만들어 시간이 남게 된 문빈과 차은우는 다른 멤버들의 진행 상황을 들여다봤고, 먼저 MJ와 윤산하가 초콜릿을 열심히 저은 후 몰드로 모양을 잡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또 두 사람은 라키와 진진이 다소 독특한 방식으로 쿠키팝 막대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멤버들은 "아스트로가 평소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이라는 질문을 받자 "은우가 아이스크림 좋아한다. 호두OO, 누OO 등을 좋아한다"고 답했으며, 차은우는 "약간 빵과 아이스크림이 같이 있는 게 좋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방송 말미, 아스트로는 3주년이 된 소감으로 "처음 데뷔했을 때 저희가 밝은 콘셉트였다. 누가 봐도 행복해서 무대를 즐기는 청년 콘셉트였는데 데뷔 3주년이 되니 몽환 섹시를 하고 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게 뜻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들은 이어 "저희가 다 같이 연습생 때 교복을 입고 만났는데 성인이 되어서 3주년도 하고 1등도 하지 않았나.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도 3년 뒤, 6주년 때 이런 밝은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모든 콘셉트를 소화해내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혀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케 했다.
한편 '스타로드' 아스트로 편은 월, 수, 금 OSEN V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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