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눈부신 다리라인 "11kg 아니라 3kg 감량, 몸무게 안 줄어"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3 18: 37

오정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늘씬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서 3kg 정도 뺐다고 했는데 잘못 전해졌나 보다"라고 11kg 감량설을 해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화이트 슈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탄탄해진 아름다운 다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정연은 "계속 저 11kg 감량했다고 기사에 나오던데, 방송에서 3kg 정도 뺐다고 했는데 잘못 전해졌나 보다"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쉽사리 줄지 않는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아직 제 중부지방은 두둑하다. 이미 생긴 지방을 줄이는 건 운동밖에는 답이 없는 듯"이라고 더욱 탄탄한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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