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2년 간의 악몽 시리즈 마무리..팀의 색깔 얻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2.13 17: 43

 그룹 드림캐쳐가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는 그룹 드림캐쳐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드림캐쳐의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는 그동안 드림캐쳐가 그려온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년 1개월 동안 악몽시리즈를 이어온 드림캐쳐는 "저희가 악몽 콘셉트로 데뷔를 해서 애착이 가고 저희의 이름을 더 각인시킨 것 같아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악몽 시리즈로 얻은 성과에 대해서는 "얻은 것이 있다면 팀의 색깔. 팬 분들도 그렇고 공포영화나 무서운 것을 보면 저희를 떠올리시더라. 가장 큰 성과인 것 같다"며 "2년 1개월이나 같이한 악몽 콘셉트인데 떠나보내려니 아쉽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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