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고등학생 분장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3일 자신의 SNS에 "37살에도 비켜갈수 없는 고등학교 과거 장면. #이제무리입니다 #고3정상 #왜그래정상씨
오늘은 #왜그래풍상씨 하는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큰 안경과 교복을 입고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의외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전혜빈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KBS 2TV '왜 그래 풍상씨'에서 의사 정상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