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출산 후 140일 지났다..트로트와 개그 열심히 할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2.13 14: 58

개그우먼 안소미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세러데이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의 MC로 나선 안소미는 출산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안소미는 "아이를 출산하고 140일, 4개월 정도가 됐는데 아기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도 중요해서 개그콘서트도 가고 일도 시작했다"며 "프로듀서 단디씨와 친한 사이어서 오랜만에 일을 하러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 트로트와 개그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9월 21일 2.94kg의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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