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앙상 몸매 사진→건강이상설→소속사 측 "건강 문제 無" (종합)[Oh!쎈 이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3 13: 02

AOA 지민이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때아닌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AOA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 사진 속 지민은 평소보다 더욱 깡마른 모습이라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검은색 티셔츠와 검은색 스커트를 입고 상큼발랄한 포즈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그런데 맨다리를 드러낸 지민은 예전보다 훨씬 야윈 모습이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민은 젓가락처럼 마른 다리와 소멸할 것처럼 작고 뾰족해진 얼굴로 팬들의 설왕설래를 가져왔다. 

평소에도 지민은 아담한 키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최근 사진에서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라 팬들의 걱정이 커졌던 것. 일부 팬들은 지민이 극강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댓글을 달았고, 일부에서는 "지민이 혹시 어디 아픈 곳이 있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확실히 지민은 예전과 비교해 확연하게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다리도 젓가락을 떠올릴 만큼 가늘게 뻗어 있는 모습. 얼굴 역시 살이 빠진 듯 턱라인이 더욱 날카로워져 눈길을 끈다. 일부 팬들은 지민이 다소 말라보일 수 있는 검은 옷을 입었고, 게다가 맨다리라 더 말라보이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민을 향한 걱정이 이어졌고, '건강이상설'까지 제기됐다. 
때아닌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논란을 불식시켰다. 관계자는 "지민은 현재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이라고 지민의 건강이상설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지민은 평소처럼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일상을 담은 지민의 사진은 뜻밖의 화제를 불렀다. 너무 깡마른 몸매가 팬들의 걱정을 산 것. 팬들은 "지민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지민의 건강을 응원했다.
한편 지민은 tvN '수미네 반찬' 괌 특집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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