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먹방 요정→오늘(13일) 솔로 데뷔..뮤지션 입지 굳힐까[Oh!쎈 레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2.13 11: 05

예능 새내기에서 데뷔 5년 만에 솔로 출격까지, 마마무 화사가 핫한 행보를 이어간다. 무엇보다 음악적 어필을 통해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 
마마무 화사는 13일 오후 6시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5년 만에 솔로로 출격하면서 화사의 음악적 역량을 더 강력하게 어필할 계획. 화사의 탄탄한 실력과 특유의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솔로 뮤지션으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사는 이번 솔로 데뷔곡 ‘멍청이’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베인 노래다. 화사는 솔로 데뷔곡 작사, 작곡에도 공동으로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참여도를 높였다.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곡을 발표하는 만큼, 뮤지션으로서 화사의 다양한 역량을 어필할 수 있을 것. 마마무 내에서도 독보적인 보컬 색과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는 만큼,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화사의 존재감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무대 위에서 빛나는 화사의 카리스마가 이번 솔로곡을 통해서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화사는 마마무 무대는 물론, 지난해 ‘2018 MAMA’에서 보여준 무대 등을 통해 ‘걸크러쉬’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이미 솔로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어필해왔던 화사이기에 더 주목되는 데뷔다.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서 화사는 예능에서만 주목받는 ‘먹방 요정’이 아닌,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도 탄탄하게 다져질 수 있을 것. 
탄탄한 보컬 실력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정체성과 존재감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화사. 뮤지션으로서 개성과 독보적인 존재감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화사의 솔로 데뷔에 기대가 쏠리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다.
데뷔 때부터 실력파 뮤지션으로 주목받은 만큼, 솔로 데뷔를 통해 더 확실한 존재감을 빛낼 화사의 행보가 주목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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