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천둥 "1인 레이블 설립 후 흑자, 누나 산다라박 투자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12 21: 03

천둥이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흑자가 나고 있다고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91라인 특집으로 꾸며졌고, 엠블랙 현 멤버 미르와 전 멤버 천둥, EXID LE, 딘딘, 정진운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1인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천둥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음악이 명확하게 있어서 독립했다. 예전에는 많은 홍보가 필요했다면, 요즘에는 음악과 콘텐츠가 좋다면 본인들이 SNS에 공유해주는 시대다. 매달 하고 싶은 음악을 내고 있고, 콘서트 및 해외 팬미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입을 묻는 질문에 천둥은 "수입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했는데, 12월까지 흑자가 나고 있다"고 답했다.
"레이블을 설립할 때 누나 산다라박이 도움을 줬냐?"는 질문에 천둥은 "누나가 항상 도움을 주고 있고, 투자자"라며 고마워했다./hsjssu@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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