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윤균상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박신혜는 12일 자신의 SNS에 “히야 쿵몽똠솜아부지 고마워요. 먹고 힘내서 찍어볼게요! 의리남. 융귱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윤균상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커피차에는 ‘서연이를 응원하는 균상이가 쏘는 커피 마시고 영화 ‘콜’ 대박나세요’, ‘멋진 배우 박신혜 파이팅! 영화 콜 파이팅!”이라는 플래카드가 있다.
박신혜는 윤균상과 2016년 방영된 드라마 ‘닥터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신혜는 지난달부터 영화 ‘콜’(이충현 감독)을 촬영 중이다. 이 영화는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박신혜가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 역을 맡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신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