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태리→유연석까지..'미스터션샤인' 마지막 공식일정 공개[★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2.12 17: 15

'미스터 션샤인' 팀이 다시 뭉쳤다. 
이병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공식일정.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이응복 감독,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지난 해 9월 종영 이후 오랜만에 함께 모인 '미스터 션샤인' 팀으로, 이들도 반가운 마음이 가득한지 얼굴 속에서 미소가 한가득이다. 

특히 이병헌은 김태리, 김민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밝은 분위기를 연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지난 10일 다같이 모여 코멘터리 녹음을 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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