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아들 건후, 경미한 사고로 부상…당분간 방송활동 중단"[★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2.12 16: 56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건후가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의 응급실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또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작은 부상이라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안나는 건후가 한국 시차에도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건후의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건후의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나는 현재 건후의 상태에 대해 "건후는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글을 남긴 이유는 건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지 않으면 궁금해 할 시청자를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현재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들 건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안나가 건후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만큼, 건후가 향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